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그룹 SF9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번째 정규 앨범 '터내서티'(TENACITY)를 선보이며 아이돌로서의 10년을 담아냈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맞춰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10년 동안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자신들의 팀 정신과 의지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0년에 발매한 '퍼스트 콜렉션'(FIRST COLLECTION) 이후 6년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다. '터내서티'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여정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윙스'(Without Wings)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팝 사운드의 조합이 돋보이며, 그 외에도 '원 모어 키스'(One More Kiss), '크로스 마이 마인드'(Cross My Mind)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 영빈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는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처럼 날개 없이도 성공적으로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는 팀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고자 하는 그의 열정을 드러낸다.
인성은 팀뿐 아니라 개별 멤버들도 훌륭한 뮤지션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 같은 큰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큰 꿈도 내비쳤다.
SF9은 이어서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축몽'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년을 회상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그려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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