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노미네이트 발표 (사진=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안형준)는 46개국·지역에서 출품된 352편 가운데 작품상 후보 30편과 개인상 후보 34명(팀)이 국제경쟁부문 본심에 진출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출품작 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작품상 30편, 4개 부문서 경쟁

작품상 후보는 미니시리즈 12편, 단막극 6편, 장편 7편, 숏폼 5편 등 4개 부문에서 총 30편이 선정됐다.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구교환·고윤정 주연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임지연·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류승룡 주연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김고은·박지현 주연의 '은중과 상연' 등 국내 작품 4편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 작품 중에는 이성진 감독의 '성난 사람들 시즌 2', 빈스 길리건의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슬로 호시스' 다섯 번째 시즌 등이 본심에 진출했다. 조직위는 '성난 사람들 시즌 2'와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가 올해 에미상에서 각각 16개, 1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5년 만에 부활한 숏폼 부문에는 이병헌 감독의 '애 아빠는 남사친'과 중국 작품 '히든 아이디: 스카이 하이 팁스' 등이 포함됐다.

연출·작가·연기자상 후보 공개

연출상에는 이성진·제이크 슈레이어(성난 사람들 시즌 2), 빈스 길리건·고든 스미스(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등이 후보로 올랐다. 작가상에는 박해영('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과 이병헌('애 아빠는 남사친')이 국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연기자상에는 김선호, 구교환, 류승룡, 정일우와 함께 게리 올드만('슬로 호시스 시즌 5'), 찰스 멜튼('성난 사람들 시즌 2') 등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연기자상에는 김고은, 정인선, 고윤정과 함께 캐리 멀리건('성난 사람들 시즌 2'), 레이 시혼('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등이 경쟁한다. 고윤정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두 작품으로 동시에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는 9월 발표, 시상식은 10월 8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의 최종 수상자와 작품은 9월 중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8일 오후 4시 55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MBC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10월 6일에는 한국 드라마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9일과 10일에는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토크 콘서트, OST 콘서트 등을 포함한 드라마 페스타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출처 :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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