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오는 29일 서울 노량진에서 2027년 경찰공무원 공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시선은 벌써 내년 시험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지난 22일 치러진 2차 필기시험에서 일부 과목에 낯선 유형의 문항이 등장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달라진 출제 경향에 맞춘 학습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경단기는 경찰단기 김폴카와 브랜드를 통합한 이후 축적한 합격 데이터와 학습 관리 노하우를 앞세워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시생과 재시생을 함께 겨냥해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한 신경향 훈련법과 내년도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설명회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그간의 합격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 시험의 출제 방향과 단기 합격 시스템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형사법 김중근, 경찰학 강해준, 헌법 이은영 강사가 나서 과목별 학습 전략을 전한다. 기출 분석과 신유형 대비 훈련법을 함께 다루고, 자체 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공부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단기 합격생 10명이 참석자별 수험 기간과 준비 단계에 맞춰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시험 유형이 예고 없이 바뀌는 최근 흐름을 감안하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합격생의 학습 데이터를 근거로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이 수험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참고가 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설명회 한 번으로 학습 방향이 완전히 정해지기는 어려운 만큼, 참석 이후 개인별 점검과 계획 수립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단기와 경폴카가 보유한 강사진과 합격 데이터,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2027년 시험에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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