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자사의 단백질 음료 ‘퓨어틴’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지난 7월 코스트코를 통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1인 가구와 웰니스 소비자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퓨어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UF(Ultra Filtration) 공법을 적용해 우유를 농축한 단백질 음료다. 단백질 분말을 섞는 대신 국산 우유에서 유당을 제거하고 단백질과 칼슘을 농축해 제조했다. 330mL 한 팩에 단백질 23g과 칼슘 685mg을 담았으며, 락토프리 제품으로 우유 섭취가 불편한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단백질 함량 중심의 국내 시장이 점차 맛과 제조 공법을 중시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 차별화된 제조 방식을 앞세운 퓨어틴의 시장 안착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퓨어틴은 기존 단백질 음료와 달리 우유 본연의 질감과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웰니스 소비자는 물론, K-헬스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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