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강서점이 9월을 맞아 생활용품부터 스포츠, 향기 상품까지 아우르는 신규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며 매장 구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마곡 업무지구와 발산·등촌 주거지역이 혼재된 상권 특성을 고려해 일상 소비와 개인 취향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엄브로 매장과 리큐엠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2일 더슈슈아, 5일 다이소가 차례로 문을 연다. 1층에 자리 잡은 더슈슈아는 디퓨저와 섬유향수 등 공간 향기 상품을 제공하며, 리큐엠은 오는 29일까지 보조배터리와 무선충전기 등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한다. 8층에는 500평 규모의 다이소가 입점해 생활용품과 주방, 식품 등 폭넓은 상품군을 갖췄다.
5층에 들어선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는 축구 기반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NC강서점 관계자는 “발산과 마곡 일대의 다양한 생활 방식과 소비 취향을 반영해 일상 필수품부터 세분화된 콘텐츠까지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점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7월 NC픽스를 확장 이전한 데 이어 이번 신규 매장 유치로 점포 내 콘텐츠 다양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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