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자사의 핵심 기술인 ‘RECEPTOR®’를 적용한 신규 컬렉션 ‘RECEPTOR® XP’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0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5년간 고도화된 생체역학 기술을 바탕으로,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형에서 최적의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술은 코펜하겐대학교 생체역학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뒤꿈치 착지부터 발 중앙의 체중 이동, 발끝 추진으로 이어지는 보행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FLUIDFORM™’ 공법을 더해 쿠셔닝을 강화하고, 경량 인솔과 고무 아웃솔을 배치해 착화 시 안정성을 높였다. 기능적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품군은 스니커즈와 워킹 부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나타샤 램지-레비와 협업한 리미티드 라인업은 독창적인 색감을 활용해 디자인적 차별화를 꾀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부츠 모델은 계절 변화와 기후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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