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등장한 이색 '긁어주기' 서비스, 월 매출 20 (AI 생성 이미지)

중국에서 타인의 몸을 대신 긁어주는 이색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9월 3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후베이성 출신의 장샤오차오 씨는 지난 5월 중국 선전 바오안구에 '수마(Suma)'라는 이름의 매장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달 뒤에는 푸톈구에 2호점까지 개점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이 서비스는 마사지처럼 침대에 엎드린 고객의 몸을 직원이 특수 제작된 뾰족한 손톱을 착용하고 부드럽게 긁어주는 방식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위안(약 6만 원)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두 매장의 월 총매출은 10만 위안(약 2000만 원) 수준이며, 남성 고객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장 씨는 소셜미디어에서 타인이 등을 긁어주는 영상에 달린 긍정적인 반응을 보고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향후 중국 전역에 100개 지점을 열어 해당 서비스를 정식 직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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