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9번째 식당으로 제주시 외도동 소재 ‘외도이모네’가 선정됐다.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고 제주 지역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에 선정된 외도이모네는 70대 식당주가 홀로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칼국수와 수제비 등을 주메뉴로 다룬다.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관광객 유입이 적어 운영에 난항을 겪어왔다. 호텔신라는 상권 분석과 시설 보수, 신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오는 12월 식당을 재개장할 방침이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존 수혜 식당주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은 이 프로젝트가 가진 지속가능성을 잘 보여준다. 호텔신라 측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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