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 판단 플랫폼 세이프홈즈가 기존 전·월세 계약에 한정됐던 ‘안심등기’ 서비스 범위를 상가·오피스 임대차 및 부동산 매매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보증금 회수 가능성뿐만 아니라 영업 가능 여부와 매매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는 전·월세 AI지킴이, 상가오피스 AI지킴이, 부동산매매 AI진단기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각 서비스는 계약 유형에 맞춰 임대인 권리관계, 건축물 용도, 입지 조건, 계약 상대방 정보 등을 분석해 ‘진행 가능’부터 ‘진행 제한’까지 4단계로 결과를 제시한다. 복잡한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일반인이 해석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사결정의 직관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테라파이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시 정보 취합 이후에도 개인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크다”며 “계약금을 지급하기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제공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 확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세이프홈즈 플랫폼과 우리WON뱅킹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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