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세 번째 지역으로 충북 제천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행객의 방문이 지역 사회의 환경 정화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7일부터 1박 2일간 제천에 머물며 도심 플로깅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나선다. 주요 일정에는 의림지와 교동민화마을 탐방, 전통시장 투어 등이 포함됐다. 특히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민화마을 투어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속초와 창원에 이어 제천에서도 지역 주민의 소중한 터전을 보존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참여자들의 실천이 아름다운 여행지를 지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8일까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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