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중공업이 202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9% 증가한 7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주 귀속 순이익은 8억 3888만 7000달러로 9.13% 늘었다. 특히 2분기 매출 성장률은 24.39%를 기록하며 상반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해외 매출은 47억 2400만 달러로 전체 핵심 사업 매출의 61.3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47.66%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미주와 아시아·호주, 유럽 지역에서도 고른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제품군별로는 말뚝타설 기계가 63.11%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 폭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산이중공업의 이번 성과를 두고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된 운영 체계로 전환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화와 탈탄소화 전략이 실적 유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이중공업은 연구개발 혁신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이마트 추석 주류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39% 증가
▶ 투썸플레이스, 불닭 콘치즈 파니니 매출 71% 껑충… 피자빵 신제품
▶ 네오오토, 오토인더스트리 완전 자회사 편입… 수직계열화로 2030년 매출 1조 정조준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