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소재 기업 한국카본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전시회 ‘가스텍(GASTECH)’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조연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선주사 및 파트너사들과 교류했다.
한국카본은 전시 기간 동안 10여 곳의 글로벌 선주사와 미팅을 갖고 LNG선박 시장의 흐름과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GTT,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협력사와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며 초저온 보냉재 분야에서의 기술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기에 맞춰 보냉재 공급망 내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이번 참관은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였다”며 “LNG선박 보냉재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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