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5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2026 대경권 엔젤투자 설명회 & 혁신 스타트업 통합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크페리온, 엘씨에이치피테크, 투엔, 마커스, 셀시악스, 일만백만, 굿디바이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AI, 반도체,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에코프로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주요 투자사 관계자들은 기업별 IR 피칭을 심사하고 1: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지역 기반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자금 조달 창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지현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투자자와 기업 간 접점을 넓혀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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