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331 대회를 앞두고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역들이 계체를 통과하며 결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격돌하는 최두호와 파트리시우 핏불 역시 미디어 데이를 통해 각자의 각오를 밝혔다.

최두호는 이번 매치업 성사에 대해 “UFC가 나를 인정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기분이 좋다”며 “레전드인 핏불을 꺾고 커리어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훈련을 향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옥타곤에서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펼쳐내겠다는 의지다. 베테랑 파이터 간의 맞대결인 만큼, 두 선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화끈한 타격전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인 핏불은 “최두호와의 경기는 화끈한 승부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카오스 보너스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핏불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지난 UFC 경기들과 달리 이번에는 본연의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선수의 상반된 스타일이 옥타곤 위에서 어떤 화학 작용을 일으킬지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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