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기계 기업 XCMG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 광산 장비 부품 정비 및 재제조를 위한 해외 첫 거점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착공식을 마친 이 센터는 장비의 전체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현지화 서비스 체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해당 시설은 부품 수리부터 중고 장비 리퍼비시, 현지 기술 인력 양성 등을 통합 수행한다. XCMG 측은 “글로벌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장비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현지 고객의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점 구축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전 생애주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회사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XCMG는 인도네시아 진출 30년을 맞아 최근 현지 금융사 출범과 신에너지 제조기지 가동, 연구개발센터 개소 등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투자는 인도네시아 광산 및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과 서비스, 금융을 아우르는 포괄적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 · · · · · · · ·
관련기사
▶ 오후 8시까지 주식 실시간 매매…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 인도네시아 워노소보서 청소년 19명, 8일간 학교 보건교육·도로 보수 나눔
▶ 인도네시아 자바해 여객선 침몰…탑승자 243명 중 130명 실종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