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이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기존 채널이 여행지 홍보와 영감 제공에 집중했다면, 이번 신규 채널은 구체적인 여행 일정과 경로 등 실용적인 가이드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채널은 시드니 여행 일정, 로드트립 경로, 계절별 여행 팁 등 여행객이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영어로 제공한다. 최근 여행객들이 SNS를 단순한 감상용이 아닌 정보 검색과 탐색의 창구로 활용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북아시아 여행객의 절반 가까이가 SNS를 통해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이러한 정보 중심의 소통 방식은 향후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데릭 베인즈 호주관광청 한·일 지역 총괄국장은 “여행객들이 SNS에서 실용적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는 흐름에 맞춰 실제 계획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채널을 통해 여행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호주 여행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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