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의 26FW 후드집업이 시즌 초반부터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후드집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환절기 날씨와 더불어 편안하고 무심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슬래커 코어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 과한 꾸밈보다는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실용적인 후드집업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후아유는 20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16가지 색상과 4가지 핏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내놨다. 브랜드 측은 “후드집업은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색상과 실루엣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며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후아유는 오는 10월 4일까지 ‘WHO.AM.I’ 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다움을 드러내는 방식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30 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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