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내 증권주들이 장 초반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일제히 상승분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2.82% 상승한 3만 2,85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장중 한때 3만 4,750원(8.59%)까지 급등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다른 증권사들의 흐름도 유사했습니다. 키움증권(-0.95%), SK증권(-1.89%), 현대차증권(-0.25%) 등은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증시 전반의 오름세가 둔화하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증권주의 부진은 코스피 지수의 흐름과 궤를 같이합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34% 급등하며 7,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전장 대비 0.15% 오른 7,017.91에 그쳤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0.23% 하락한 834.38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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