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연임 부인에도 국민 51.7% 논란 여전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이재명 대통령, 미국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으나, 국민 여론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1일 전국 성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연임 논란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51.7%로 집계됐다. 반면 논란이 해결됐다는 응답은 44.0%에 그쳤다.

기자회견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57.7%로 긍정 평가인 39.2%를 크게 앞질렀으며, 향후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45.9%에 달했다. 국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는 34.3%가 부동산 및 민생경제 해결을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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