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된 이 작품에서 나나는 혼례를 올리기도 전에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았습니다. 희연은 조원을 만나며 사랑과 삶에 대한 욕망을 마주하는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작품 공개 이후에는 나나와 희연 캐릭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감정 변화가 큰 설정에 비해 표정과 대사 톤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고, 지나치게 위축된 인상이라는 아쉬움도 제기됐습니다.
다만 현대극에서 주로 강한 캐릭터를 맡아온 나나가 억압된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을 선택했다는 점에서는 연기 변신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첫 사극 도전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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