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에서 남양주왕숙·왕숙2지구 공공분양 가격 분석을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202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8개 블록에서 분양된 4천556가구라고 전해졌다.
경실련은 공급면적 25평형 기준 LH 평균 분양가가 4억6천만원이고, 자체 추정 분양원가는 3억4천만원이라고 밝혔다고 알려졌다. 경실련은 택지원가 총액 5천928억원과 LH 공개 택지비 1조1천269억원의 차이인 5천341억원을 택지비 추정이익으로 봤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LH 공개 총 분양가격은 2조4천295억원, 경실련 추정 분양원가는 1조7천710억원으로, 경실련은 차액을 6천584억원, 전체 수익률을 27% 수준으로 추산했다. 경실련은 25평형에서 건물만 분양하면 분양가 2억3천만원 수준과 월 60만원대 토지임대료가 가능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실련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과 LH 분양원가·건설원가 공개를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정부는 8월13일 주택 공급 대책에서 공공분양 물량의 약 15%를 지분적립형 또는 수익공유형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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