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밀양시청점을 열고 전국 매장 수 4,500호점을 넘어섰다. 2015년 홍대 1호점으로 출발한 뒤 10년 만에 4,000호점을 넘긴 데 이어 다시 한 번 외형을 넓혔다.

지난 1일 열린 오픈 기념 행사에는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김일한 밀양시청점 점주,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기록의 배경으로 가맹점 수익성과 낮은 폐점률을 내세웠다. 지난해 기준 매장당 매출은 3년 전보다 약 18% 늘었고, 폐점률은 1%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장 수 확대보다 점포별 수익 구조가 더 중요해지는 흐름이 뚜렷하다. 메가MGC커피가 확장 속도와 함께 운영 안정성을 강조하는 것도 이런 시장 환경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다만 대형 브랜드일수록 가맹점의 실질적 수익 유지가 향후 경쟁력을 가를 변수로 보인다.

김대영 회장은 “4,500호점 오픈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성과 매장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한 점주는 “본사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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