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7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술·체육 요원 병역특례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제도 축소·폐기 관련 질의에 답한 내용이다.
강 장관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우승 직후 발언과 행동을 두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낮춰 보는 태도에 유감을 나타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혜택을 받은 일부 선수들의 발언과 행동이 비판을 받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3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이겨 4연패를 달성했다. 주장 이기혁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갑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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