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보다 2.56% 오른 40만1천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고, 장중에는 6.91% 상승한 41만8천원까지 올랐습니다.
정규장 개장 전 공개된 3분기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9조6천43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라고 밝혔고,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7천560억원으로 25.7% 늘었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전날보다 오른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했습니다. 삼성SDI[006400]는 1.25%, 포스코퓨처엠[003670]은 0.89%, LG화학[051910]은 3.43% 올랐습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호실적에는) 유럽, 아시아에서의 전기차 판매 호조, 테슬라 판매 호조,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판매 및 팩-모듈 병목 현상 개선 등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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