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존 패터슨이 교도소 안에서 음식물과 물품을 몰래 주고받다 적발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패터슨은 지난 8월 충남 천안교도소에서 아래층 수용자와 물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관의 감시를 피해 창문 밖으로 가방에 끈을 묶어 전달한 정황도 거론됐다.

천안교도소는 외국인 남성 수형자와 SOFA 사건 수형자 등을 수용하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패터슨은 또 수감 중 한국 사법부를 비난하고 미국 이송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는 1997년 4월 3일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조중필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7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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