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평순 오가닉포에버 대표와 과거 함께 일한 직원들이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전 직원 A씨는 박 대표가 국내 화장품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강압적인 업무 지시와 욕설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회의 중 다리를 꼬고 앉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들었고, 물건을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직원이 박 대표에게 전화기를 빼앗긴 뒤 귀 부위를 맞아 고막을 다쳤고, 이후 퇴사했다고 전했다. 다만 당시 상황을 녹음하거나 촬영하지 못해 남은 증거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약 6개월간 박 대표 밑에서 일했다는 B씨도 폭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몸이 좋지 않아 택시를 타고 귀가한 뒤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B씨는 지난 5월 퇴사한 뒤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냈다. 노동청 조사 이후 박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로 박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수입차 매장에서 직원을 허리띠로 폭행하고, 다음 날 다시 찾아가 경찰 신고를 문제 삼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 직원들의 주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제작진은 박 대표에게 입장을 물으려 했으나 통화가 끊겨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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