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9시 7분께 인천시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물 안에서 호신용 가스총이 격발됐습니다.
이 사고로 40∼60대 여성 6명이 눈 부위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임시의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는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문화센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80대 남성 A씨가 지인인 70대 남성 B씨에게 가스총을 건넨 뒤 오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총의 허가 여부를 확인한 뒤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 A씨나 B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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