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5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관련 발언을 두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추 지사가 애꿎은 소방만 도발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심성 복지로 재정 여력을 소진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함께 내놨다.
또 추 지사가 2020년 4월 1일 소방의 국가직 전환 당시 법무부 장관이자 국무위원이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당시 재정 부담을 국가가 오롯이 맡도록 했어야 지금의 주장에 힘이 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직 당대표였던 시점에 민주당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추 지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화형을 당하더라도 소방 재정 문제에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발언을 두고 이 의원은 경우에도 안 맞는 표현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공방은 소방 재정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신경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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