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열린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행사는 간호사 독일 파견 60주년을 맞아 구미시가 마련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1명의 파독 간호사를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60년 전 낯선 독일 땅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눈물과 땀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받친 초석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을 언급하며,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 추도식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치인, 파독 간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족 측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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