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미국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발하는 20대 청년층의 표심이 심상치 않다.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치솟은 월세와 식비 등 고물가 상황에 직면한 청년 유권자들 사이에서 현 정부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메인주와 펜실베이니아주 등 초접전 지역의 청년층은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예일대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18~29세 유권자층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공화당을 크게 앞서고 있다. 2024년 대선 당시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우클릭 기류가 2년 만에 반전된 양상이다. 이에 따라 메인주 상원의원 선거에 나선 수전 콜린스 의원 등 공화당 후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 의향은 다소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버드대 정치연구소 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18~29세 비율은 33%로 2022년 당시 40%보다 낮아졌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냉소와 피로감이 투표율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실제 투표장 결집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종 성패를 가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 · · · · · · · ·

관련기사

▶ 메인주 상원의원 선거, 콜린스와 잭슨 접전

▶ 프랑스 고물가 항의시위…경찰 7만명 배치 속 곳곳 충돌

▶ 트럼프, 미시간 유세서 니키 미나즈 몸매 언급…미나즈는 지지 선언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