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에 3분기 실질 GDI 48년 9개월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

반도체 수출 호조가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을 끌어올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I는 작년 3분기보다 18.8% 늘었다.

이는 1977년 4분기 19.0% 이후 4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실질 GDI는 생산 활동으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교역 조건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실질 GDP 성장률은 직전분기대비 1.0%였고, 민간소비는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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