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5회 방송을 앞두고 계수정(김지원)과 나대일(장승조)의 대립을 담은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군의관 시절 수술 중인 나대일과 그의 피 묻은 손을 붙잡아 막아서는 계수정이 담겼다. 4회에서 두 인물의 갈등이 드러난 데 이어 5회에서는 계수정이 나대일에게 어떤 방식으로 맞설지 관심이 모인다.
드라마는 방송 2주차에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에서 성과를 냈다. 닐슨코리아 기준 4회는 전국 시청률 18.5%, 수도권 18.4%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8%였다. 2049 시청률은 최고 6.56%, 평균 5.9%로 집계됐다. 첫 회 전국 시청률은 11.4%였다. 제작진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순위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회에서 드러난 나대일의 과거 수술 흔적
지난 17일 방송된 4회에서 계수정은 구서대병원 신임 외과의 나대일과 대립하게 됐다. 계수정은 응급 환자 권충현의 수술을 집도하던 중 과거 나대일이 수술한 환자의 간에서 이니셜 ‘D.N’을 확인했다. 해당 장면은 나대일이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겼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나대일은 병원 안에서 겉으로는 신뢰를 받는 인물로 묘사돼 왔지만, 계수정이 발견한 흔적은 그가 수술 중 환자의 생명과 윤리를 어떻게 대했는지 보여주는 단서로 제시됐다. 제작진은 나대일을 ‘생명윤리 실종’ 인물로 소개하고, 계수정이 그의 만행을 응징할지 5회의 주요 내용으로 알렸다. 4회 방송에서는 계수정이 나대일의 과거 수술과 관련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후 두 사람의 정면 대립이 예고됐다.
| 구분 | 시청률 |
|---|---|
| 1회 전국 | 11.4% |
| 4회 전국 | 18.5% |
| 4회 수도권 | 18.4% |
| 4회 분당 최고 | 20.8% |
| 4회 2049 최고 | 6.56% |
| 4회 2049 평균 | 5.9% |

수술대 앞 나대일과 그를 막아선 계수정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과거 군의관 시절의 나대일이 홀로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수술에 집중한 나대일의 얼굴에는 기묘한 미소가 번져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통해 환자의 생명보다 자신의 욕망에 몰두하는 나대일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현재의 계수정이 과거 나대일의 수술을 막아선 모습이 포착됐다. 계수정은 피로 물든 나대일의 손을 붙잡고 그를 바라본다. 제작진은 계수정의 눈빛에 분노와 경멸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과거의 환자를 지키려는 계수정의 다급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제작진은 “김지원, 생명윤리 짓밟은 장승조 응징하나”라고 예고하며 계수정의 대응을 부각했다. 다만 공개된 스틸과 설명에는 계수정이 나대일의 수술을 막은 구체적인 과정이나 두 인물이 나누는 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나대일은 수술 중 환자의 장기에 이니셜을 남긴 과거가 드러난 뒤 계수정과 대치하게 됐다. 제작진은 그가 겉으로는 선망과 신뢰를 받는 인물로 보이지만, 수술 장면에서는 환자보다 자신의 욕망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5회 예고 내용은 계수정이 나대일의 행동을 어떻게 문제 삼을지, 과거 수술로 상흔을 입은 환자를 지킬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 제작진은 나대일의 오만함을 꺾을 계수정의 대응을 방송의 주요 관전 지점으로 제시했다.
시청률·온라인 화제성 지표에서 1위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닥터X’ 4회는 전국 시청률 18.5%, 수도권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8%까지 올랐고, 2049 시청률은 최고 6.56%, 평균 5.9%였다. 작품은 지난 10월 9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4%로 출발한 뒤 4회까지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참고 기사들은 전했다. 이 수치는 4회 방송을 기준으로 한 기록이다.
넷플릭스 주간 순위에서도 ‘닥터X’는 2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투둠 집계 기준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펀덱스 집계에서도 같은 기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국내 시청률과 온라인 화제성 지표, 넷플릭스 순위를 함께 알리며 작품의 흥행세를 소개했다. 각 순위의 기준과 집계 기간은 서로 다르며, 넷플릭스 순위는 해당 주간의 비영어권 쇼 순위다.
SBS는 ‘닥터X’를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외과의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로 소개했다. 작품은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했으며, 참고 기사에 따르면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일본 드라마 ‘닥터X’가 원작이다. 현재까지 4회가 방송된 시점을 기준으로 제작진은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과 장승조가 연기하는 나대일의 대립을 5회의 핵심 내용으로 알렸다.
23일 5회 방송…금·토 밤 9시 50분 편성
‘닥터X’는 SBS 금토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제작진은 5회를 10월 23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편성한다고 안내했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자료에는 계수정과 나대일의 대립 장면, 나대일의 과거 수술 장면, 계수정이 그의 손을 막아서는 모습이 담겼다.
작품은 4회까지 계수정이 구서대병원에서 나대일의 수술 흔적을 발견하는 과정을 다뤘다. 제작진은 5회에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맞붙는다고 예고했고,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이며, 현재 공개된 편성 정보에 따라 5회는 10월 23일 방송 예정이었다.
출처 : S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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