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전문기업 피플에듀가 2024년 첫 수업을 시작한 뒤 올해 10월까지 누적 수강 연인원이 1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교육관리 시스템에 기록된 참여 인원을 합산한 수치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교육과 올해 진행한 과정이 모두 포함됐다.
피플에듀는 2024년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한 뒤 학교와 기업, 지역사회 기관으로 대상을 넓혀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완료한 교육은 180여 개 과정이며, 수강 연인원은 1만여 명에 달했다. 교육은 서울·경기·전남·경남 등 전국 11개 시·도 100여 곳에서 이뤄졌다.
올해 교육 유형별로는 초·중·고등학교 학급 단위 수업과 교원 연수가 4,000여 명, 기업·재단 지원 사회공헌 교육이 4,500여 명, 청소년 시설과 복지관 등 지역 기관 교육이 2,1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교육도 10개 사업으로 운영됐다. 교육 수요가 학교 밖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AI·디지털 교육을 둘러싼 격차 해소가 향후 민간 교육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가능성도 커 보인다.
김범준 피플에듀 대표는 “19명의 청소년과 시작한 수업이 이제 전국 곳곳의 학교와 지역 기관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 기회가 적은 이들부터 AI·디지털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과 지역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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