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울핀테크랩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진행한 ‘서울 핀테크 위크 2026’ 데모데이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 열렸으며, 서울시 전재명 경제일자리기획관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데모데이에는 창업 3년 이내 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해 각자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은 골드앤컴퍼니, 서울랩스, 엔부스트, 커런시유나이티드, 커스터디파이, 케이에이비랩스다. 약 40개 투자·유관기관도 참석해 기업 설명을 들었다. 업계에서는 이런 자리가 초기 기업의 사업성을 외부에 검증받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심사 결과 커스터디파이는 우수상을, 엔부스트는 패널상을 받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커스터디파이는 해외카드 결제 과정의 환율 불확실성과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결제 솔루션 ‘ReverseFX’를 운영하고, 엔부스트는 현금 거래 중심 도매시장의 외상 미수금과 대손 문제를 겨냥한 간편결제 서비스 ‘NDPAY’를 운영한다. 선정 기업에는 제2서울핀테크랩의 차년도인 2027년 1월 입주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 200만원,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이번 데모데이가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투자기관과 민간 파트너와의 협력을 넓혀 초기 핀테크 기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7년도 신규 기업을 모집 중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2일(월)까지다.

· · · · · · · · · ·

관련기사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5곳 투자자 9개 기관 앞에서 IR

▶ 충남혁신센터, 업력 10년 미만 반도체 스타트업 모집…11월 10일까지

▶ 예술 창업 관심자 11월 3일까지 신청, 아트 스타트업 데이서 1:1 상담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