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3분기 반도체 소재 성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OCI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천99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반도체 소재와 피치 판매 확대, 카본블랙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12% 늘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환율 하락과 벤젠·톨루엔·자일렌(BTX),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 영향으로 30%가량 줄었습니다.

사업부별로는 반도체 소재 등이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부문이 매출 2천126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고, 카본케미칼 부문은 매출 3천973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냈습니다. OCI는 4분기에도 반도체 전방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등 관련 소재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유신 OCI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소재 사업의 성장과 카본케미칼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사업구조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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