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3시 53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알루미늄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데 3시간가량 걸렸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1천100㎡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현장에 인력 140여명과 장비 5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미추홀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공장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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