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분기 매출 감소와 목표 하향 (사진= 연합뉴스 제공)

현대차가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글로벌 수요 감소 여파로 매출이 줄었습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차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45조1천1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영업이익은 2조6천772억원으로 5.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9%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순이익은 1조9천317억원으로 24.2%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연간 도매판매 목표를 기존 415만8천300대에서 400만대로 낮췄고,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도 6.3∼7.3%에서 5.5∼6.5%로 조정했습니다. 자동차 부문 투자계획은 17조8천억원에서 16조원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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