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이 초음파 사진을 확인하며 임신 8주 차 변화를

배우 김가은은 9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루종일 먹어대는 먹덧 임산부의 하루(7-8주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임신 8주 차 초음파 사진을 확인한 소감과 함께 몸에 일어난 변화를 직접 설명한다.

그는 “요즘 복숭아와 키위가 당기고, 매운 음식도 많이 찾는다. 면도 정말 많이 먹는다”며 입맛이 매일 바뀐다고 말했다. 특히 입맛 변화로 남편 윤선우와 식사를 따로 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전했다. “요즘은 이렇게 따로 밥을 먹는다. 같이 먹을 때도 많지만 저녁에 제가 당기는 게 달라서”라고 설명했다.

임신 8주 차 진료를 마친 김가은은 태아의 성장에 감탄했다. “오늘 8주 차를 갔다 왔는데, 6주 차에 비해 훨씬 크게 보이고 팔다리가 생겼다. 너무 신기하다”며 “6주 차엔 작은 무언가였는데, 이제는 사람처럼 보인다. 팔다리가 생긴 게 귀여웠다”고 기뻐했다.

또한 임신 후 냄새에 민감해진 점을 고백했다. 남편이 고기를 구우려 하자 “고기 냄새를 못 맡겠다”며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임신해서 다양한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 냄새에 이렇게 민감해질 줄 몰랐다. 약간 개코가 된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건 괜찮은데 숨이 너무 차다. 다들 그런가요?”라며 초기 호흡곤란 증상도 털어놓았다. 이어 “그 외에는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다. 9주 차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8주 차까지는 아주 무난했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배우 윤선우와 10년간 교제한 뒤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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