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숙이 아들의 훈육관과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10월 29일 채널 '현생모드퀸지현'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과 함께 육아 토크를 나누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2014년 결혼 후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김현숙은 이지현과 이웃사촌으로 지내며 아이들을 같은 학교에 보내고 있다. 영상에서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가 최근 "나도 다른 애들처럼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라는 말을 꺼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이 같은 말을 들었을 때의 심경에 대해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이에게 피해를 준다는 자기 비하와 인지왜곡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며 이것이 대물림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만큼 100% 실패한 엄마는 아니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아들이 타이밍을 가리지 않고 불쑥 내뱉는 말에 당위적 사고가 들어오면 감정이 북받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현숙은 흥분될 때는 무조건 자거나 호흡을 가다듬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날 하민이에게 연락해 엄마 아빠가 다 있는 가정처럼 바람을 이루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크다고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현은 깊이 공감하며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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