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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1일 방송을 끝으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에서 물러났다. 2020년 11월 2일 마이크를 잡은 지 6년 만이다. 후임 DJ로는 배우 이엘이 낙점됐다.

박하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라디오. 씨네타운이 벌써 6년이 다 되어 간다. 정말 너무 아쉽지만 이쯤에서 잠시 자리를 내려놓는다”는 글을 올렸다. 하차 이유로는 작품 활동이 늘어 더욱 바빠진 점을 들었다.

그는 “라디오가 싫어져서 그만두는 게 아니니, 언젠가 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때까지 또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와 관계자, 청취자에게 “덕분에 6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모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모두 해피엔딩 영화처럼”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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