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1984년생인 윤종훈과 1994년생인 한은서는 10살 나이 차를 넘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신뢰를 쌓으며 오랜 기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청첩장에는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윤종훈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에 올린 손편지에서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한은서는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은서는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대학교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에서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2008년 KBS 2TV '대왕 세종'으로 데뷔한 한은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리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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