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7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천7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45.3% 줄어들었다.
해외 매출은 4천3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북미 1천355억 원(12.5% 감소), 중국 1천151억 원(21.1% 감소)로 나타났다. 북미 매출은 에이본 매각 효과를 제외하면 5% 상승했으며, 중국 매출은 온라인 사업 구조 재편으로 하락했다.
뷰티 분야 매출은 6천608억 원으로 0.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9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홈케어앤데일리뷰티 매출은 4천192억 원으로 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3.1% 감소했다. 리프레시먼트 매출은 4천974억 원, 영업이익은 503억 원으로 각각 3.1%와 19.9% 감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략 브랜드를 육성하고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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