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0.4%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직전 조사(10월 17~19일)보다 8.4%포인트 오른 수치로, 당시 1위였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4.4%포인트 내려 14.3%에 그쳤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2.7%,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11.7%,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8.2%, 송영길 민주당 의원 6.7%, 정청래 민주당 의원 5.7%, 김부겸 전 국무총리 4.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7% 순이었다. 그 외 인물은 3.0%,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8.0%, 모름은 3.5%였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월 4일 공개했다. 휴대전화 10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의 자동응답(ARS)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직전 조사에서는 한 의원 18.7%, 김 대표 13.8%, 장 대표 13.7%, 오 시장 12.0% 순이었다. 이번에 장 대표는 1.0%포인트, 김 대표는 2.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이 36.9%로 가장 높았고 장 대표 25.7%, 한 의원 22.9% 순이었다. 직전 조사에서 오 시장은 23.6%로 장 대표(31.0%), 한 의원(30.0%)에 뒤졌으나 이번에 두 사람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가 26.5%로 선두였고 조 원장 14.3%, 송 의원 14.2%, 정 의원 9.5%, 김 전 총리 6.5% 순이었다. 김 대표는 직전 조사(29.4%)보다 2.9%포인트 내렸다.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이 17.4%로 가장 높았고 오 시장 16.0%, 김 대표 15.2%, 송 의원 8.8%, 장 대표 8.1%, 조 원장 8.0% 순이었다. 오 시장은 직전 조사(11.5%)보다 4.5%포인트 올랐고, 한 의원은 21.9%에서 17.4%로 4.5%포인트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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