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가 지방산 전문기업 애경바이오팜과 K-오메가3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순도 EPA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EPA 원료의 공동 기술개발과 국내 공급 기반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뉴트리는 애경바이오팜의 정제 기술과 국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고순도 EPA 원료를 확보하고, 원료 정제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산 어류 원료를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정제·농축한 뒤 rTG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추진된다. 정제된 EPA 원료를 해외에서 들여오는 과정을 줄이면서 장거리 운송에 따른 품질 관리 부담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생산 기반과 정제 기술을 결합한 만큼 향후 K-오메가3 제품의 차별화 전략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생산 인프라와 고순도 EPA 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K-오메가3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애경바이오팜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오메가3 제품을 선보이고, K-오메가3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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