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액티브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가 미국 카사바파마와 손을 잡고 국내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본사에서 한국 대리점 계약 체결식과 미국 유통망 협력 양해각서를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카사바파마의 타피오카 전분 기반 원료 11종을 국내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제조사에 공급하는 권한을 확보했다. 카사바파마는 타피오카 뿌리 추출물을 의약품 부형제로 재설계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부분 전호화 타피오카 전분은 미국 FDA DMF Type IV 부형제에 등재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화장품 중심이던 사업 영역이 제약과 건기식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카사바파마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사 바이오액티브 소재의 미국 시장 진출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는 “카사바파마는 천연 유래 원료에 특허 기술과 미국 FDA 등재라는 신뢰성을 더한 글로벌 부형제 기업”이라며 “이번 대리점 계약으로 화장품을 넘어 의약품·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바이오 소재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고, 미국 유통망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Patrick C. Okoye 카사바파마 대표는 “한국은 제약·화장품 산업이 고도화된 핵심 시장”이라며 “바이오 소재 역량을 갖춘 제이투케이바이오와 함께 국내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고, 양사가 미국 시장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