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2천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GS의 매출액은 7조2천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천804억원으로 66.9% 상승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8%와 39.9% 감소했지만, 유가와 환율 하락에 따른 재고 효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정제마진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정유 계열사인 GS칼텍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6% 증가한 1조1천447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60.9% 상승한 17조7천641억원에 달했다.
GS 관계자는 “4분기에는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과 원유 수송 운임 상승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변화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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