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실적 하락
넷마블은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감소했으며, 매출은 6조 3,470억 원으로 8.8%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22억 원으로 45.3% 감소했다.
주요 매출 구성
‘솔: 인챈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랏차슬롯’이 각각 8%의 매출 기여율을 기록했고, ‘잭팟월드’, ‘캐시프렌지’, ‘RF 온라인 넥스트’가 각각 7%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였다.
비용 구조 변화
총 영업비용은 5조 8,4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으며, 지급수수료는 2조 9,300억 원으로 6.9% 감소했지만 전체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전분기(31.4%)와 전년(32.3%)보다 상승했다.
내년 라인업과 AI 전략
넷마블은 내년 13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한다며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등 기존 공개작 외에도 ‘윌더링스’, ‘바벨 프로토콜’, ‘프로젝트 D’ 등 13개의 신규 타이틀을 발표했다. 대표 김병규는 AI 네이티브 기반 퍼블리싱 환경을 구축해 자체 스튜디오 다작을 지속하고, 외부 퍼블리싱 비중을 낮춰 지급수수료율을 2027년에도 30% 초반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무 전망
CFO 도기욱은 PC 결제 비중 증가와 구글 수수료 정책 변화를 반영해 2027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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