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국무장관이 트럼프와 함께 일하겠다고 선언 (사진= 연합뉴스 제공)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크게 패한 뒤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한 사임설이 잇따랐다. 그러나 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일하는 것이 언제나 내 계획이었다"며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사임설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웃음이 난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2028년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답을 피했다. 블룸버그는 백악관 관계자들이 루비오 장관에게 자리에 남아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백악관과 국무부는 해당 보도를 가짜뉴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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