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SK인텔릭스가 대상웰라이프, 한강시스템, 렉스소프트와 함께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기반으로 한 시니어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으며,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문근 한강시스템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과 요양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에서의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각 사는 보유한 기술과 요양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기반 시니어케어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실증하고, 향후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SK인텔릭스는 실증사업 전반을 조율하고 나무엑스 공급 및 서비스 기획을 주도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전국 요양시설·요양병원 유통망을 활용해 실증기관을 확보하고, 영양관리 제품과 결합한 솔루션 패키지를 마케팅한다. 한강시스템은 장기요양 ERP ‘케어포’ 인프라를 통해 실증기관 연계와 현장 의견 수집을 담당한다. 렉스소프트는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으로 서비스 기획·데이터 통합·ERP 연동을 맡는다. 이들 기업은 낙상 감지·알림, 순찰 기록 자동화 등 기능을 실증해 건강·환경·안전·영양을 아우르는 시니어케어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나무엑스의 시니어케어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실제 요양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사의 전문성과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니어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관련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AI 로봇을 활용한 통합 돌봄 솔루션이 요양 현장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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