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정치인 찬양과 종교적 숭배 구분 (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치인에 대한 비판과 칭찬은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X(구 트위터)에 "칭찬하되 찬양하지 말고, 지지하되 숭배하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리며, 정치인이나 지도적 인사에 대한 비판과 칭찬이 필요하지만 이를 종교적 찬양이나 숭배 수준으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지켜진다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도 않고 저절로 지켜지지도 않는다"며, "살아있는 이성으로 진실과 정의에 반응하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참여와 실천만이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발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조한 "깨어 있는 시민" 개념을 인용했다.

고속철도 통합 운영, 이용객 12.6% 증가

대통령은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 결과, 지난 60일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는 자료를 공유하며,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공공부문 민영화는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통합으로 민영화 가능성을 낮추고 요금 인하와 이용객 증가 등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수출 확대와 부산 외국인 카드 소비 급증

또한 대통령은 국산 단감이 17년 만에 중국에 첫 수출된 사실을 알리며,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의 외국인 카드 소비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부산은 제2의 수도로서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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